[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성웅이 등에 문신을 한 변호사로 등장했다.
9일 첫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박동호(박성웅)가 석주일(이원종) 면회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호는 면회를 가는 날 아침 샤워를 하며 탄탄한 등근육과 더불어 화려한 용 문신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파란 슈트 차림으로 드레스룸을 나선 박동호는 하룻밤을 보낸 여자가 자신을 붙잡자 “오늘 법정 가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가 “등에 용 키우는 변호사가 어딨냐”라고 믿지 않자 변호사 명함을 꺼내 보이며 “필요하면 불러라”라고 사투리 짙은 억양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캡처
9일 첫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박동호(박성웅)가 석주일(이원종) 면회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호는 면회를 가는 날 아침 샤워를 하며 탄탄한 등근육과 더불어 화려한 용 문신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파란 슈트 차림으로 드레스룸을 나선 박동호는 하룻밤을 보낸 여자가 자신을 붙잡자 “오늘 법정 가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가 “등에 용 키우는 변호사가 어딨냐”라고 믿지 않자 변호사 명함을 꺼내 보이며 “필요하면 불러라”라고 사투리 짙은 억양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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