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LIM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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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예림이 버벌진트와 호흡을 맞췄다.

김예림은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스테이 에버(Stay Ever)’를 9일 정오 발표한다.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스테이 에버’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알앤비(R&B) 곡으로, 가수 윤종신과 015B의 정석원이 작곡하고, 가수 장재인, 버벌진트가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버벌진트는 작사 뿐만 아니라 랩 피처링, 랩 메이킹에도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테이 에버’는 늦은 밤, 차 안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함께 있는 남녀의 짧은 순간, 여자의 심리를 관능적이면서 낭만적으로 묘사했다.

김예림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버벌진트의 부드러운 랩을 통해 남녀의 아찔한 밀고 당기기의 순간을 이야기하면서 로맨틱 섹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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