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현란한 오세득 칼솜씨에 "예술이다" 극찬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하늬

이하늬가 오세득 셰프 칼질에 감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낱낱이 공개했다.

이날 이승철의 냉장고를 가지고 샘킴과 요리대결을 펼치던 오세득은 엄청난 칼솜씨를 선보였다. 특히 배를 한 손으로 들고 돌려 깎는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세득의 칼솜씨를 넋 놓고 바라보던 이하늬는 “정말 칼솜씨가 예술이신 것 같다”며 극찬했다. 이에 오세득은 트레이드마크인 부장님 미소를 지으며 이하늬에 화답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