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8
유혹8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최강희의 집을 뒤지다 최강희에게 들켰다.

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 강일주(차예련)가 비자금 문서 원본을 찾기 위해 신은수(최강희)의 집을 뒤졌다.

이날 강일주는 신은수의 집을 방문해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집을 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은수는 이 모습을 확인한 후 “뭐해?”라고 넌지시 물었다.

이어 신은수는 강일주에게 문서를 건내며 “이거 찾니?”라 물었다. 강일주는 눈물을 지으며 “은수야 너 알고 있었니?”라고 나즈막히 외친 후 봉투 속을 확인했으나 그 속엔 문서 대신 다이아 반지만 있을 뿐이었다.

신은수는 “네 말이 맞았다. 우리 미래가 반지 가져갔더라고. 미안해”라고 전했다.

강일주는 당황하며 “그래. 나 사실 이것 때문에 온 것 아니야. 너와 풀고 싶은 것도 있고”라고 둘러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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