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비가 대중목욕탕에서 느끼는 고충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비와 군대 동기다. 목욕도 함께 했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전해듣고 “대중목욕탕을 가면 많은 분들이 쳐다보는 게 느껴진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는 “당당하게 들어가면 되는데 괜히 움츠러들게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컬투 역시 “목욕탕에서 웃겨달라고 좀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소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비와 군대 동기다. 목욕도 함께 했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전해듣고 “대중목욕탕을 가면 많은 분들이 쳐다보는 게 느껴진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는 “당당하게 들어가면 되는데 괜히 움츠러들게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컬투 역시 “목욕탕에서 웃겨달라고 좀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소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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