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가 겨울 축제 분위기를 선물했다.
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가 타이틀곡 ‘디어 산타’와 수록곡 ‘겨울을 닮은 너’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컴백 무대를 펼쳤다.
태티서는 ‘겨울을 닮은 너’ 무대에서 의자에 앉아 감미롭게 무대를 이어갔다. 블랙 스커트와 하얀 블라우스가 단정한 느낌을 자아내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디어 산타’는 한 편의 뮤지컬이었다. 하얀 겨울 드레스를 입은 여신들이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로 꾸며놓은 세트 위를 휘저었다.
‘겨울을 닮은 너’는 어쿠스틱 기타의 심플한 반주에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진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다.
태티서의 신곡 ‘디어 산타’는 따뜻한 발라드와 R&B 선율이 잘 어우러진 도입부에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과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방탄소년단, B.A.P, 이홍기, 나인뮤지스, 넬, 업텐션, 허각, 로이킴, 노을, MAP6, 마이비, 라붐, 스누퍼, 박시환, 워너비, 이예준, K-MUCH, 루커스, 페노메논가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쇼!음악중심’ 캡처
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가 타이틀곡 ‘디어 산타’와 수록곡 ‘겨울을 닮은 너’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컴백 무대를 펼쳤다.
태티서는 ‘겨울을 닮은 너’ 무대에서 의자에 앉아 감미롭게 무대를 이어갔다. 블랙 스커트와 하얀 블라우스가 단정한 느낌을 자아내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디어 산타’는 한 편의 뮤지컬이었다. 하얀 겨울 드레스를 입은 여신들이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로 꾸며놓은 세트 위를 휘저었다.
‘겨울을 닮은 너’는 어쿠스틱 기타의 심플한 반주에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진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다.
태티서의 신곡 ‘디어 산타’는 따뜻한 발라드와 R&B 선율이 잘 어우러진 도입부에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과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방탄소년단, B.A.P, 이홍기, 나인뮤지스, 넬, 업텐션, 허각, 로이킴, 노을, MAP6, 마이비, 라붐, 스누퍼, 박시환, 워너비, 이예준, K-MUCH, 루커스, 페노메논가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쇼!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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