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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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약이 4일 정오에 시작되었지만 접속자 폭주로 일시적으로 예매사이트가 다운되었다.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무한도전 엑스포’는 경기도가 후원자격으로 함께하며 경기관광공사와 G마켓 등이 참여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정판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는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하며 현장에 오고도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고 MBC는 밝혔다.

하지만 현재 동시접속자의 폭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G마켓 예매사이트가 다운되어 예매가 힘든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MBC 예능마케팅부 담당자는 “충분한 접속자 처리를 위해 서버를 준비하였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동시접속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현재 G마켓과의 실시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매가 원활해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잠시 후 시스템이 원활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1000원으로 1인 10매까지 구매가능하다. 관람료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G마켓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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