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신생아가 최근 장내 세균의 일종인 ‘사카자키균’에 감염됐다.
정확한 바이러스 오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생아는 주로 분유 속 사카자키균에 의해 감염된다.
사카자키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장 등에 서식하며, 일반식품이나 치즈, 채소 등에서도 검출되고 있다.
사카자키균 감염은 발생 빈도가 낮긴 하지만 신생아와 유아에게는 치명적인 수막염, 패혈증, 괴사성 장관염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카자키균이 유발하는 신생아 뇌수막염의 경우 20∼30% 정도의 치사율을 보인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방송 캡쳐
정확한 바이러스 오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생아는 주로 분유 속 사카자키균에 의해 감염된다.
사카자키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장 등에 서식하며, 일반식품이나 치즈, 채소 등에서도 검출되고 있다.
사카자키균 감염은 발생 빈도가 낮긴 하지만 신생아와 유아에게는 치명적인 수막염, 패혈증, 괴사성 장관염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카자키균이 유발하는 신생아 뇌수막염의 경우 20∼30% 정도의 치사율을 보인다.
김주리 기자 yuffi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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