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서준
박서준
박서준이 ‘제 36회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27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예상도 못했던터라 미처 얘기하지 못했네요. 인기스타상이라니..최근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의 영향이 큰것 같아서 부끄럽기도 감사하기도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서준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배우라는 직업을 꿈 꿨을때부터 꼭 가고싶었던 곳인데 그저 후보에만 올라도 너무나 행복했는데 뜻밖에 수상까지 하게되어 어찌해야할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리구요, 수상을 계기로 언제나 제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말, 사랑한다는말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여러분 덕에”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서준은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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