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가수 준비 시절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계인,김흥국,솔비,소진,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고3 때 공부를 하다가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주말마다 서울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진은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6개월에 200만원을 내면 트레이닝을 시켜준다고 했었다. 알고보니 사기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소진은 “부모님은 노래하는 거 자체를 싫어하셨다. 부모님이 화가 나면 말을 안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대화가 단절됐었다”고 털어놨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계인,김흥국,솔비,소진,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고3 때 공부를 하다가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주말마다 서울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진은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6개월에 200만원을 내면 트레이닝을 시켜준다고 했었다. 알고보니 사기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소진은 “부모님은 노래하는 거 자체를 싫어하셨다. 부모님이 화가 나면 말을 안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대화가 단절됐었다”고 털어놨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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