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UP10TION BRAVO !
남성 아이돌그룹 업텐션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업텐션은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음반 ‘브라보!(BRAVO!)’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백지영 선배님의 곡을 불렀다”고 전했다.
샤오는 “10명이 출연한 건 처음이라고 하더라. 더 신나게 무대를 즐긴 것 같다”고 회상했다.
멤버들은 당시 관객들의 환호에 대해 “소름이 돋았고, 묘한 기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진후는 “음악방송과는 달리 경연 프로그램이었고, 팬들의 환호가 없으니까 많이 떨렸다. 하지만 시작 전 쟁쟁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나오니까, 즐기고 오자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브라보!’에는 인트로를 포함, 총 6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는 프로듀서 이기, 용배가 만들었으며, 업텐션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과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힙합 장르인 래칫 뮤직을 업텐션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곡.
업텐션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티오피 미디어
업텐션은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음반 ‘브라보!(BRAVO!)’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백지영 선배님의 곡을 불렀다”고 전했다.
샤오는 “10명이 출연한 건 처음이라고 하더라. 더 신나게 무대를 즐긴 것 같다”고 회상했다.
멤버들은 당시 관객들의 환호에 대해 “소름이 돋았고, 묘한 기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진후는 “음악방송과는 달리 경연 프로그램이었고, 팬들의 환호가 없으니까 많이 떨렸다. 하지만 시작 전 쟁쟁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나오니까, 즐기고 오자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브라보!’에는 인트로를 포함, 총 6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는 프로듀서 이기, 용배가 만들었으며, 업텐션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과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힙합 장르인 래칫 뮤직을 업텐션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곡.
업텐션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티오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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