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11939678_1704482666437109_2063813453_n
11939678_1704482666437109_2063813453_n
신보라가 개가수(개그맨+가수)를 대표해 라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6일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도전하는 가수 박광선과 개그우먼 신보라가 출연했다.

DJ 박명수가 “오늘 개그우먼으로 출연하신거냐”라는 질문에 신보라는 “뮤지컬배우로 나왔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 그러면 됐다. 개그우먼으로 재밌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필요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급히 신보라는 “아니다. 개가수(개그맨+가수)로서 둘 다 해내려고 나왔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