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해동갑족에 일침을 가했다.

2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해동갑족이 모여 이성계(천호진)를 역모의 배후로 지목하는 연명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은 이를 막기 위해 해동갑족의 회동 장소를 찾았다. 이방원은 해동갑족의 앞에 서서 “몽고의 침략으로 백성들이 화를 당할 때, 여러분들 가문은 강화도에 틀어박혀 매일 시화전을 열었다더라”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방원은 이어 “백성들의 도탄에 대한 시도 지었다더라”라며 “대체 그것 말고 700년 동안 뭘 했냐. 해동갑족은 그동안 대가 없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걸 누렸다”라고 분노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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