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의무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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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무경찰 응시자 명단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의무경찰(이하 의경) 측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청 제337차 의경 모집시험 응시자 명단을 게재했다.

의경 선발시험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서울 기동본부 본관 2층 상무관에서 진행되며, 평일 13일간 총 26회 실시되며 개인별 시험일은 개별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응시자들은 병무청신체검사 결과 통보서 원본 1부,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 테이프, 식수 등을 준비해야 하며, 라운드형 반팔티, 무릎이 보이는 트렁크형 트레이닝복 반바지 등 명시된 복장을 갖춰야 한다.

이 외에도 특기 의경 추가 서류는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에 취득한 어학 성?표 원본 1부로, 외국어 특기 어학기준표는 의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경 중간 합격자(추첨대상자)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5시 공개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456명으로, 합격자 최종 공개추첨은 익일인 17일 오후 2시 기동본부 본관 2층 상무관에서 진행된다. 분야별 추첨 인원은 중간합격자 명단과 함께 공지될 예정이다.

합격자 공개 추첨 당일 최대 300명까지 선착순 참관도 가능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대한민국 의무경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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