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샘킴 셰프가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정형돈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샘킴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형돈과 함께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방송 캡처 사진을 개제했다. 이와 함께 그는 “헤이! 브라덜. 잘 쉬고 빨리 온나. 벌써 당신의 괴롭힘이 몹시 그립네! 해피 데이! ‘냉장고를 부탁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 정형돈을 향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2일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했다. 이후 개그맨 장동민이 정형돈을 대신해 ‘냉장고를 부탁해’ 임시 MC를 맡아 녹화를 진행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샘킴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형돈과 함께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방송 캡처 사진을 개제했다. 이와 함께 그는 “헤이! 브라덜. 잘 쉬고 빨리 온나. 벌써 당신의 괴롭힘이 몹시 그립네! 해피 데이! ‘냉장고를 부탁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 정형돈을 향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2일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했다. 이후 개그맨 장동민이 정형돈을 대신해 ‘냉장고를 부탁해’ 임시 MC를 맡아 녹화를 진행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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