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의 후광을 받지 않기 위해 이름을 바꾼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난 스타들’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김용건과 그의 아들들 하정우, 차현우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위에 등극한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의 후광 없이 연기를 하기 위해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연극을 시작하며 내공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정우는 아버지의 후광을 받지 않기 위해 본명 김성훈대 대신 이름을 바꿔 하정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아버지 김용건 역시 제작진들에게 하정우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리지 않고 하정우에게 “때를 기다리라”고 조언했다.
이에 하정우는 배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명단공개 2015′캡처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난 스타들’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김용건과 그의 아들들 하정우, 차현우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위에 등극한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의 후광 없이 연기를 하기 위해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연극을 시작하며 내공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정우는 아버지의 후광을 받지 않기 위해 본명 김성훈대 대신 이름을 바꿔 하정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아버지 김용건 역시 제작진들에게 하정우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리지 않고 하정우에게 “때를 기다리라”고 조언했다.
이에 하정우는 배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명단공개 2015′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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