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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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 손아섭에 대한 포스팅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최희 아나운서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은 줄곧 자신의 이상형을 최희 아나운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KBS N ‘야생야사 2011′ 출연해 그간 이상형으로 꼽은 최희 아나운서에 대해 해명했다. “더 이상 내 이상형은 최희 아나운서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최희 아나운서 때문에 여자친구도 못 사귄다”고 평소 친한 누나 동생사이로 선을 그었다.

24일 오전(한국시간) 손아섭의 포스팅 결과를 미국 메이저리그로 부터 듣게되는 롯데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포스팅 결과에 따라 공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Y-star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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