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안녕
안녕
개그우먼 안영미가 어머니의 연애 간섭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5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안영미와 권혁수가 고민상담을 의뢰했다.

이날 안영미는 자신의 연애에 간섭하는 어머니에게 “난 아기가 아니다. 서른 셋이다”라며 “아기를 만들 나이다”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안영미의 어머니는 “딸 남자친구는 잘생기고 키도 커야 한다”며 “지금 남자친구는 마음에 든다. 90점이다. 그런데 맏이라서 좀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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