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신소연
신소연
신소연이 예비신랑 강민호와 닭살 커플임을 인증했다.

최근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예비신랑. 큰 부상 없이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자 그럼 이제 한국으로 냉큼 오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강민호와 영상통화 중 환하게 웃으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강민호 역시 휴대폰 화면 속에서 애교넘치는 모습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신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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