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선수가 미남 야구 선수를 꼽았다.
22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6으로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한혜연, 트와이스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유희관은 김구라 방에 허구연 MBC 야구해설위원, 방송인 김정민과 함께 출연했다.
유희관은 ‘KBO리그 잘생긴 선수 랭킹을 꼽아달라’라는 질문에 “이대형이 가장 잘 생긴 것 같다. 2,3위는 구자욱 박건우다”고 꼽았다.
허구연 야구 해설가는 “내가 정수빈을 좋아해서 꼽지 않은 듯하다”고 하자 유희관은 “정수빈은 잘생긴 것은 아니다. 귀엽게 생긴 것이다”고 반박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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