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만재도 세 식구가 제기차기 내기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방 청소 도중 제기를 발견했다. 차승원은 운동화를 신고 마당에 나서 유해진과 손호준에게 만 원 내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제작진들은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에게 영화 ‘놈놈놈’을 패러디한 별명을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승부에 집착하는 이상한 놈’, 손호준은 ‘그냥 뭐든 못하는 놈’, 마지막으로 제기에 처음 도전하는 유해진은 ‘처음 하는 것도 잘하는 놈’이라는 타이틀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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