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김동완
김동완
신화 김동완이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21일(토) 중국 상해에 위치한 상해 가공간에서 팬미팅 ‘2015 김동완 팬미팅 인 상해(KIM DONG WAN FANMEETING IN SHANGHAI)’를 개최하는 김동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한다.

지난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D’에 이어 오는 27일(금) 두 번째 미니앨범 ‘W’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동완이 21일(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중국 상해에서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신화의 아시아투어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상해를 찾는 김동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약 7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섰던 미니앨범 ‘D’의 앨범 작업기와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소감 등 다양한 음악 토크와 함께 김동완의 달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무대들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 토크 등 화려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팬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 는 각종 게임들로 김동완과 관련한 특별 선물을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팬 이벤트들을 구성해 팬들과 뜻 깊은 생일 맞이 기념 특별 팬미팅을 함께 할 예정이다.

김동완은 오는 27일(금)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를 발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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