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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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장훈이 삼성의 스마트 워치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두 번째 코너 ‘썰쩐’에서는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 워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진기는 “애플은 삼성과 접근 방식 자체가 다르다. 애플의 스마트 워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드는 게 아니고 우리가 만들 테니까 너희가 써라의 전략이다”며 “시장규모에 맞춰서 만드는 게 아니고 애플이 시장 규모 자체를 늘린다”고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제가 현역 시절 때 삼성에서 가장 오래 있고 그랬는데, 시계는 패션이다. 패션 쪽으로 보자면 삼성 스마트 워치는 좀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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