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가 있어야 할 곳은 어디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데니안은 마이크와 지오디 노래 ‘니가 있어야 할 곳’의 가사가 적힌 종이를 사진 찍어 공개했다. 한달 가까이 남은 지오디 콘서트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니안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오디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자에서 5번의 공연을 펼친다. 이어 24~25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꾸미며, 30~31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연말을 따뜻하게 달군다.
지오디는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드넓은 공연장을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는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어머님께’, ‘거짓말’, ‘길’, ‘촛불 하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총 9일, 1,080시간동안 10대부터 80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