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
윤정수가 김숙 셀프 인테리어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윤정수가 김숙의 충격적인 셀프 인테리어에 경악했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데다 뜨개질부터 재봉틀까지 손재주가 뛰어난 김숙은 남편 윤정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돈을 부르는 인테리어로 거실을 꾸며주겠다”며 거실의 낡은 소파 리폼을 선언했다.

자신만 믿으라며 윤정수를 침실로 밀어 넣은 김숙은 돈을 마구 불러들일 것 같은 황금색으로 소파를 완벽 변신시켰다. 이를 확인한 윤정수는 눈부셔도 너무 눈부신 소파의 자태에 한동안 말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었다.

‘님과 함께2’는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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