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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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이 과거 음주운전 논란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상혁,미나,이상훈,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상혁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었던 것에 대해 “사건 당시 내가 솔직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보니 대중들의 배신감이 더 컸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혁은 “조사에 늦게가서 음주운전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 사람들이 음주운전이 아니냐고 해서 ‘내가 술은 마셨지만 수치가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말이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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