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바다와 정동하가 올 크리스마스에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바다, 정동하는 오는 12월 25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화이트 스캔들’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시나위 출신 김바다의 호소력 짙고 개성 강한 록보컬과 가요계, 뮤지컬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멀티테이너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정동하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두 남자는 콘서트 당일이 크리스마스인만큼 더욱 특별한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 특히 환상적인 두 남자의 케미를 선보일 콘서트 소식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바다와 정동하는 기존에 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 또는 각종 공연에서 수 차례 호흡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바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듀엣으로 월드컵 응원가 ‘승리하라 대한민국’을 발매하기도 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특별한 날인만큼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에버모어를 이끄는 두 기둥, 김바다와 정동하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김바다, 정동하의 콘서트 ‘화이트 스캔들’은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에버모어뮤직
김바다, 정동하는 오는 12월 25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화이트 스캔들’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시나위 출신 김바다의 호소력 짙고 개성 강한 록보컬과 가요계, 뮤지컬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멀티테이너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정동하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두 남자는 콘서트 당일이 크리스마스인만큼 더욱 특별한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 특히 환상적인 두 남자의 케미를 선보일 콘서트 소식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바다와 정동하는 기존에 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 또는 각종 공연에서 수 차례 호흡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바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듀엣으로 월드컵 응원가 ‘승리하라 대한민국’을 발매하기도 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특별한 날인만큼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에버모어를 이끄는 두 기둥, 김바다와 정동하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김바다, 정동하의 콘서트 ‘화이트 스캔들’은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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