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성훈의 ‘오 마이 비너스’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2일 오전 오는 16일 첫 방송될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어렸을 적 미국으로 입양돼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극적으로 UFC 웰터급 챔피언이 된 장준성 역을 맡은 성훈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특히 성훈은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만큼 다채로운 모습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극 중 UFC 챔피언답게 거친 이미지는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성훈은 다양한 느낌과 포즈로 장준성 캐릭터를 다채롭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운동선수 출신답게 건강미 뚝뚝 흐르는 특유의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하던 그도 쉬는 시간엔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성훈이 활약할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돼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성훈이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12일 오전 오는 16일 첫 방송될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어렸을 적 미국으로 입양돼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극적으로 UFC 웰터급 챔피언이 된 장준성 역을 맡은 성훈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특히 성훈은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만큼 다채로운 모습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극 중 UFC 챔피언답게 거친 이미지는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성훈은 다양한 느낌과 포즈로 장준성 캐릭터를 다채롭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운동선수 출신답게 건강미 뚝뚝 흐르는 특유의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하던 그도 쉬는 시간엔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성훈이 활약할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돼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성훈이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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