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태티서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소녀시대-태티서가 컴백한다.

소녀시대-태티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태티서가 12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태티서는 지난 2012년 4월 ‘트윙클’로 첫 유닛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두번째 앨범 ‘할라’로 활동했다.

소녀시대는 올해 그룹, 개인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룹으로는 지난 8월 정규 5집 ‘라이온 하트’를 발표했으며, 태연 또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해 음악방송과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태티서도 발표하는 앨범마다 정상을 차지하는 만큼, 올 겨울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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