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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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만세가 여자친구들의 인기를 누렸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토마토 농장 체험에 나선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세는 홀로 방울 토마토 따기에 집중했다.

이때 같은 체험에 참여한 여자친구들이 만세에게 다가와 토마토를 바구니에 넣어줬고 만세는 “여기 많이 담으면 아빠가 좋아하실 거야”라며 여자친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즐겁게 토마토를 딴 후 만세는 “됐어? 나는 다 따서 집으로 가야겠다”라며 미련 없이 뒤돌아서며 여자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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