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정준호, 몸매 자신감 폭발 "대중 목욕탕에서도 떳떳하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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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지난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정준호에게 “몸이 구석구석 연예인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호는 “대부분 몸매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대중 목욕탕에 가서 바가지로 가린다”며 “그런데 나는 떳떳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호는 “운동을 해서 몸이 좋다는 게 아니라 평균적인 남성의 몸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