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빅프렌드 박나래
빅프렌드 박나래
박나래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빅프렌드’에서는 외모에 대한 사연을 가진 일명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매력 발굴’ 편으로 꾸며졌다.

장동민은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나래가 자신을 미녀 개그우먼이라고 소개하자 박나라에게 “성형수술 40회 정도 했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나래는 “그 정도는 아니고 강남에서 만들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프렌드’는 빅프렌드 위원회에 사연의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TV쇼로 총 2부작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빅프렌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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