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이번 주 안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간) 한 매체는 유엔 고위층의 말을 빌려 반기문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는 최초로 북한을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방북 시기는 이번 주 중으로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반기문 총장은 지난 5월 방한 당시 개성공단을 찾을 예정이었으나 방북 직전 북한 당국이 아무런 설명 없이 개성공단 방북 허가 결정을 철회한다고 통보해 방북이 무산된 바 있다.
2006년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기문은 두 번째 임기까지 연임하는 등 노련한 협상가로 정평이 나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YTN 영상캡쳐
15일(현지시간) 한 매체는 유엔 고위층의 말을 빌려 반기문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는 최초로 북한을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방북 시기는 이번 주 중으로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반기문 총장은 지난 5월 방한 당시 개성공단을 찾을 예정이었으나 방북 직전 북한 당국이 아무런 설명 없이 개성공단 방북 허가 결정을 철회한다고 통보해 방북이 무산된 바 있다.
2006년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기문은 두 번째 임기까지 연임하는 등 노련한 협상가로 정평이 나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YTN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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