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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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송승헌, 소지섭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일본의 톱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MC들은 과거 야노시호와 송승헌, 소지섭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야노시호의 모델활동 시절 초기 모습으로 약 18년 전에 찍은 사진이라 세 사람 모두 풋풋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야노시호는 송승헌과 소지섭이 기억 나냐는 질문에 “기억이 안 난다”며 “촬영했던 것은 기억이 나는데,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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