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유희열
유희열
‘K팝스타5′ 심사위원들이 서로 디스전을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프롤로그에서는 화제의 참가자들이 소개됐다.

이날 유희열은 인터뷰에서 “박진영의 심사평은 ‘K팝스타’를 드라마로 치자면 주연 얼굴 같은 것 이다”라며 “항상 든든한 심사평이기도 한데 올해 가장 거슬리는 건 ‘와우'”다 라고 밝혔다.

이어 유희열은 박진영이 심사평을 하면 옆에서 “되게 멋있는데 박진영 씨 ‘와우’ 그거 안 하면 안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현석은 유희열을 디스하며 “유희열 씨는 말이 길다”며 “방송 중에 내가 박진영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는게 보이면 그건 유희열 씨 욕하고 있는 거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K팝스타5′ 프롤로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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