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은지원
은지원
가수 은지원이 남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은지원이 출연해 ‘사람들의 관심’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은지원은 “남 일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참견하는게 싫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은지원은 “나는 개인주의이고 이기적이지는 않다”라며 “10년 된 매니저도 이름과 전화번호 밖에 모른다. 좋아하는 음식, 사는 동네도 모른다. 나이도 나보다 어린 것만 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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