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황치열이 부모님을 언급하며 뿌듯해했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셀프 이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를 돕기 위해 온 육중완은 번듯한 집을 보며 “아버님이 올라오셨을 때 어떤 표정일지 눈에 선하다”고 말했다.
이에 황치열은 “예전에는 아버지가 서울 오셔도 집이 변변찮아서 못 모셨는데, 이젠 모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황치열은 “아버지가 위암이었는데 지금은 완쾌하셨다. 그리고 어머니가 아버지 병간호 하시다 신경계 약을 드시는 건 알고 있었다. 잠을 못 주무시고 그래서 걱정이었다”라며 “그런데 아들이 잘되니까 이제 약을 안 드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셀프 이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를 돕기 위해 온 육중완은 번듯한 집을 보며 “아버님이 올라오셨을 때 어떤 표정일지 눈에 선하다”고 말했다.
이에 황치열은 “예전에는 아버지가 서울 오셔도 집이 변변찮아서 못 모셨는데, 이젠 모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황치열은 “아버지가 위암이었는데 지금은 완쾌하셨다. 그리고 어머니가 아버지 병간호 하시다 신경계 약을 드시는 건 알고 있었다. 잠을 못 주무시고 그래서 걱정이었다”라며 “그런데 아들이 잘되니까 이제 약을 안 드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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