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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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그룹 god(이하 지오디)가 올해 연말 대규모 만남을 예고했다.

지오디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회에 걸친 콘서트를 개최, 서울에 이어 대구와 부산까지 무대를 확대한다.

지난 2014년 한 여름 잠실벌을 눈물로 얼룩지게 만들었던 완전체 무대에 이어, 올해 2015년 한 겨울 행복한 웃음으로 물들일 완전체 공연을 예고, 지오디의 건재함을 다시 한 번 알리며 연말 지오디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지오디 2015 콘서트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일간 총 5회에 걸친 하늘색 정모를 개최한다. 연말에 강한 지오디답게 작년보다 더욱 더 단단해진 무대와 공연 구성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기에 최적화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공연에 이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대구와 부산에서 공연을 가지며 팬들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지오디는 팬들에게 보다 더 알찬 무대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공연 컨셉부터 기획, 연출 회의까지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2015 지오디 콘서트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일에 걸쳐 5회간 진행되며, 지오디 대구 콘서트는 12월 24~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지오디 부산 콘서트는 12월 30~31일 벡스코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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