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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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모든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정형돈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인도여행편 2탄 촬영중 갠지스강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버라이어티 쪽에는 모차르트가 많다. 나는 살리에르 증후군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이어 “모차르트들을 받쳐줄 수 있는 피아노가 되고 싶다”면서 성실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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