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모든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과거 그의 운동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출연진들이 이원희 코치의 지도 아래 유도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강호동이 “오프닝 때 봤는데 형돈이가 낙법을 굉장히 잘한다”라고 칭찬하자, “사람 더 누워도 된다. 두 명 누워봐라”라고 말하며 우쭐한 모습을 보였따.
정형돈은 이어 특유의 날렵한 몸짓으로 완벽한 낙법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정형돈의 낙법 실력에 이훈은 “형돈이의 이런 모습을 처음 봤다”라며 놀라워했고, 이원희 역시 “굉장히 잘 하셨다”라며 칭찬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지난달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출연진들이 이원희 코치의 지도 아래 유도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강호동이 “오프닝 때 봤는데 형돈이가 낙법을 굉장히 잘한다”라고 칭찬하자, “사람 더 누워도 된다. 두 명 누워봐라”라고 말하며 우쭐한 모습을 보였따.
정형돈은 이어 특유의 날렵한 몸짓으로 완벽한 낙법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정형돈의 낙법 실력에 이훈은 “형돈이의 이런 모습을 처음 봤다”라며 놀라워했고, 이원희 역시 “굉장히 잘 하셨다”라며 칭찬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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