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라비 인스타그램
라비 인스타그램
빅스의 라비가 리더 엔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다.

14일 오후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엔 형, 수고했어. 이제 MC 대기실 못 훔치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리더 엔은 14일을 마지막으로 MBC ‘쇼 음악중심’ MC를 하차했다. 이에 라비가 애정어린 격려를 보낸 것.

라비가 공개한 사진에는 엔의 MC 대기실 앞에 서 있는 막내 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페도라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엔, 라비, 혁이 소속된 빅스는 지난 10일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라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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