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쌍문동 친구들이 류혜영에게 과외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성보라(류혜영)에게 과외를 받는 쌍문동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환(류준열),성덕선(혜리),류동룡(이동휘),김선우(고경표)는 성보라에게 과외를 받았다.
덕선은 학생주임 아들인 동룡에게 “학주가 신고하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이에 동룡은 “우리 아빠도 과외한다”고 답했다. 이어 화학 선생인 동룡의 아버지가 수학을 과외하는 장면이 그려져 폭소케했다.
또한 덕선과 동룡은 보라의 낸 문제에 동문서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아는 숙어가 있냐는 말에 “아이 마이 미 마인”이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성보라(류혜영)에게 과외를 받는 쌍문동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환(류준열),성덕선(혜리),류동룡(이동휘),김선우(고경표)는 성보라에게 과외를 받았다.
덕선은 학생주임 아들인 동룡에게 “학주가 신고하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이에 동룡은 “우리 아빠도 과외한다”고 답했다. 이어 화학 선생인 동룡의 아버지가 수학을 과외하는 장면이 그려져 폭소케했다.
또한 덕선과 동룡은 보라의 낸 문제에 동문서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아는 숙어가 있냐는 말에 “아이 마이 미 마인”이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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