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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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눈물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신이는 양악수술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양악수술 후 3년간 수입과 매니저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이는 3년 전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고자 하는 마음에 양악수술로 변신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그만의 개성을 잃었다는 평을 들으며 대중의 냉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신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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