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정준호 02
정준호 02
정준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오늘(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인공인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해,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을 꾸민다.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방송될 ‘달콤살벌 패밀리’를 홍보하기 위해 야망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온 이들은 토크 중간 중간에도 깨알 틈새 홍보를 놓치지 않아 MC들마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고.

몽골 전 국방부 장관부터 두바이 국왕부인 친동생까지 미친 인맥을 자랑하는 정준호는 오바마 대통령과 우연히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수많은 수행원에게 둘러싸여 있어 정준호는 긴장 상태에서 첫 인사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정준호와 오바마 대통령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오늘(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을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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