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승연
정승연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의 뭉클한 모성애가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2015 명단공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출신의 판사로, 법조계 파워 엘리트라고 소개됐다. 과거 송일국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내 정승연이 삼둥이를 임신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송일국은 “세 쌍둥이를 낳을 때 쯤 되면 아이들 무게만 6kg이 넘어간다. 그래서 사실 의사선생님께서도 아이 하나를 포기하고 하셨을 정도로 위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내 정승연 판사는 자신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세 아이를 끝까지 지켜내며 뭉클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tvN ‘명단공개2015′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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