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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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2015 명단공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학창시절 전국 상위 1%를 유지해온 서울대 출신의 인재로 소개됐다. 정승연 판사는 대학 졸업 후 사법연수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엘리트다.

또한 정승연 판사는 일어, 영어, 프랑스 등 5개 국어에 능통하며, 현재는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tvN ‘명단공개2015′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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