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11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손창민에게 거짓말을 했다.
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을 오해하게 만드는 신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일부러 공사장에서 주웠던 커프스를 탁자 위에 올려뒀다.
이를 발견한 강만후는 신득예에게 “이걸 어디서 났느냐”라며 위협했다.
신득예는 “오혜상(박세영)이 찾아서 줬다. 천비궁 공사장으로 오라고 하더니 당신 거라고 주더라”라고 거짓말을 했다.
당황한 강만후는 “그 어린 계집이 오란다고 가느냐”라며 역정을 냈고 신득예는 담담하게 “찬빈(윤현민)이와 가까이 지내는 것 같은데 어떻게 안 가느냐. 근데 당신과 잘 아는 사이인가보다”라며 되려 강만후를 위협했다.
강만후는 “아니다. 그저 프로젝트 차원으로 한 두 번 본 것이 전부다”라며 자신이 공사장에 갔음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한 모습을 보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금사월11](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0823471117990-540x1770.jpg)
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을 오해하게 만드는 신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일부러 공사장에서 주웠던 커프스를 탁자 위에 올려뒀다.
이를 발견한 강만후는 신득예에게 “이걸 어디서 났느냐”라며 위협했다.
신득예는 “오혜상(박세영)이 찾아서 줬다. 천비궁 공사장으로 오라고 하더니 당신 거라고 주더라”라고 거짓말을 했다.
당황한 강만후는 “그 어린 계집이 오란다고 가느냐”라며 역정을 냈고 신득예는 담담하게 “찬빈(윤현민)이와 가까이 지내는 것 같은데 어떻게 안 가느냐. 근데 당신과 잘 아는 사이인가보다”라며 되려 강만후를 위협했다.
강만후는 “아니다. 그저 프로젝트 차원으로 한 두 번 본 것이 전부다”라며 자신이 공사장에 갔음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한 모습을 보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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