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6
마리텔6
‘마리텔’ 지주연이 영어 수상소감을 소화해냈다.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4의 후반전으로 김구라, 이혜정, 이은결, 손앤박(손대식·박태윤), 장앤박(장도연·박나래)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김구라의 방송에는 배우 지주연과 작가 조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승연은 지주연을 상대로 영어 수상 소감 강의를 했다. 오버스러운 영어 형식에 지주연은 당황했지만 이내 잘 따라했다.

지주연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10년치 흑역사 생성’이라며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