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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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20분께 방송인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과 관련한 첫번째 변론기일이 열린 가운데, 과거 에이미가 집행유에 당시 교도소에 수감했던 심경발언이 재조명되어 화제이다.

지난 2012년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이후 케이블 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수감 심경을 전했다.

당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며 “사소한 것의 감사함과 행복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거든요”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에이미는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로 부터 출국명령처분을 받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N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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