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한그루
한그루
한그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초 별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한그루는 “데뷔초 별명이 ‘압구정 유이’였다. 압구정에 있는 연습실에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데, 그때 ‘압구정 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한그루는 “내 본명은 민한그루다. 데뷔할 때 사장님이 주영훈이었다. 민한그루가 너무 길어서 한그루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이름을 왜 한그루로 지었냐’는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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